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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펌) 아파치에서 etag 적용 본문
ETag는 HTTP/1.1 에 명시되어있는 response header로서, cache validation으로 사용될 수 있는 값을 나타낸다. caching을 수행하는 측에서는 If-Modified-Since로 validation - caching되어있는 object가 새로 갱신하지 않아도 되는 유효한 object 인지 확인하는 작업 - 을 수행할 때, 저장되어있던 ETag값을 같이 이용하여 좀 더 확실한 validation을 할 수 있다.
문제는, 아파치의 경우 ETag값을 파일의 i-node, size, last-modifed time (mtime) 을 이용하여 계산한다는 것이다.
만약 아파치 웹서버들이 Round-Robin 방식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면 웹서버들마다 같은 파일이라도 다른 i-node 값을 갖게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, caching을 수행하는 측의 cache hit-ratio가 매우 떨어지게 된다.
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파치가 ETag를 계산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각 웹서버들마다 같은 파일에 대하여 같은 ETag 값을 보내주도록 한다. 아파치의 FileETag directive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한다.
FileETag directive는 아파치가 ETag를 계산할 때 파일의 어떤 속성값들을 사용할지를 지정한다. 위와 같이 last-modified time과 size 속성값만을 사용하여 ETag를 계산하도록 하면, 같은 파일에 대하여 여러 웹서버들마다 동일한 ETag값이 계산되도록 할 수 있다.
단, FileETag directive는 아파치 1.3.23 이후부터 지원되는 directive 이다. 이전버젼들에 대해서 사용하고 싶을 경우는 아파치 소스를 수정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. (아파치 모듈로 해결가능한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다.)
문제는, 아파치의 경우 ETag값을 파일의 i-node, size, last-modifed time (mtime) 을 이용하여 계산한다는 것이다.
만약 아파치 웹서버들이 Round-Robin 방식으로 클러스터를 구성하면 웹서버들마다 같은 파일이라도 다른 i-node 값을 갖게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, caching을 수행하는 측의 cache hit-ratio가 매우 떨어지게 된다.
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파치가 ETag를 계산하는 방식을 바꿈으로써 각 웹서버들마다 같은 파일에 대하여 같은 ETag 값을 보내주도록 한다. 아파치의 FileETag directive를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한다.
<Directory /usr/local/httpd/htdocs>
FileETag MTime Size
</Directory>
FileETag directive는 아파치가 ETag를 계산할 때 파일의 어떤 속성값들을 사용할지를 지정한다. 위와 같이 last-modified time과 size 속성값만을 사용하여 ETag를 계산하도록 하면, 같은 파일에 대하여 여러 웹서버들마다 동일한 ETag값이 계산되도록 할 수 있다.
단, FileETag directive는 아파치 1.3.23 이후부터 지원되는 directive 이다. 이전버젼들에 대해서 사용하고 싶을 경우는 아파치 소스를 수정하여 사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. (아파치 모듈로 해결가능한지는 확인해보지 않았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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